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냉전/중화권 관련 뉴스 (문단 편집) ==== 주 휴스턴 중국 총영사관 폐쇄 사건 ==== 현지시간으로 2020년 7월 21일 [[미국]] 정부가 [[휴스턴]]에 있는 [[중국]] 총영사관을 폐쇄시킨 사건이다. 휴스턴 중국 총영사관은 미중수교 직후 건립된 미국 최초의 중국 영사관으로, 그 의미가 컸다. 미국 정부에선 휴스턴에 소재한 중국 총영사관을 스파이 집단이라고 하며 72시간 내에 휴스턴 총영사관 폐쇄를 명령하였다. 영사관 직원들은 영사관에서 철수하면서 화재가 일어났는데, 화재의 원인은 휴스턴 총영사관에 있는 기밀문서를 태우다가 화재로 번진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미 국무부 및 FBI 직원들이 문을 부수고 진입해 증거 수집 활동을 개시하는 등 험악한 분위기를 보였다.[* 영사 관계에 관한 비엔나 조약에 의하면 대사관과 달리 영사관의 경우 천재지변이나 사건사고 등에 한해 영사관장 허가 없이 접수국 인력이 진입할 수 있긴 하다. 그리고 기밀문서 소각을 두고 뭔가 켕길 게 있으니 불태운다는 반응도 있었는데, 사실 영사관/대사관을 비울 때 기밀문서 등을 소각하는 행위는 그렇게까지 드문 일은 아니다. 물론 중국과 미국 간 관계가 더 좋았으면 영사관 문을 닫더라도 기밀문서 소각까지는 가지 않았을 것이다.] 이에 중국 정부는 미국의 갑작스런 영사관 폐쇄 조치를 비판하였다. 이후 7월 24일, 중국 정부는 반격에 나서면서 [[청두]]에 소재한 미국 총영사관의 폐쇄를 명령하였고 결국 폐쇄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